올 상반기 대구 경북 상장기업들의 이자 부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가
대구 경북 상장법인 21곳을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매출액은 8조7천억으로 지난해 보다 0.4% 줄었고 이자비용은 2600억으로 24%나 줄어 매출액 대비 이자 비용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기업별로는 화성산업과 현대금속을 비롯해 17개 기업은
이자 부담율이 줄어든 반면
대동공업 등 4개 기업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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