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속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봉화군 현동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 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70살 김 모씨가
숨졌는데 경찰은 김씨가 밭에서
폐비닐 등을 태우다
불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후 4시 10분쯤에도
의성군 단촌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 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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