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로 보이는 차량 화재가
다시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대구시 수성구 주택가에서
35살 최 모 씨의 승용차 등
차량 석 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퍽 하는 소리가 나
밖에 나와 보니 차에 불이
붙어 있었다는 최 씨의 말과,
서로 떨어져 있는 차에서
동시에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방화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찰청이
차량 방화 수사본부를 해체한뒤 지난달 22일과 26일
산격동과 평리동에서
각각 불이 나는 등
방화로 보이는 차량 화재가
다시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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