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궐 선거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 군수의 구속으로
재선거를 치러야하는
봉화군은 지방비
4억 8,675만원을 들여
선거를 치를 예정입니다.

봉화군은 지난 5.31
지방선거에도 7억 1,652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지출했는데
어려운 지방 재정에
5억원 가까운 예산을 추가로
지출해야돼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에는 봉화군수를 비롯해
모두 10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데 해당 지방자치
단체들이 부담해야 하는
일반 선거비용만
24억 6천여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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