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의
시범노선을 유치하기 위한
유치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유치한 여세를 몰아
자기부상열차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각옵니다.
송태섭기잡니다.
대구 화이팅
이제는 자기부상열차다.
건설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의
시범노선을 대구에 유치하기
위한 유치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정계와 경제계
시민단체 등 지역의 각계 인사
3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시범노선
유치를 위한 전략수립과 대구
유치의 타당성홍보 그리고
범시민 역량 결집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박종근
박찬석
다음달 초에는 유치 설명회와
서명행사를 열고 6월 중순에는
시범노선 유치 건의행사도
가질 예정입니다.
대구시도 빠르면 이달 안에
시범노선을 확정한 뒤
6월초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시범노선 유치에 강한
자신감도 갖고 있습니다.
김범일
정부는 6월말에 시범노선을
선정할 예정인데 대구와
대전 인천 광주 창원등
5개 시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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