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구미시 산동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 헥타르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헬기 6대와
공무원 등 2백여명이 투입돼
2시간여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이 동네 70살 유 모씨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는데,
유 씨는 불을 끄다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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