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대구를 방문해 대구
시민회관에서 열린 약사회원
연수에 참여해 특강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의료와 바이오 산업을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육성해야 하며,
국내 의료수준을 아시아의
의료중심국가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부의 이른바
3불 정책으로는
휼륭한 인재를 길러낼 수 없다며 정부의 교육 정책이 교육의
하향 평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대구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대구 유치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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