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눈병과 관련한
교육당국의 늑장 대응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교육당국이 감염자가 30% 이상일 때 휴교하라는 지침을
내리는 바람에 각급 학교의 대응이 늦어 유행성 결막염이 경북 전체 학교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체학생 가운데
감염자가 50%이상인데도
수업을 강행한 학교들이 많았던 것도 유행성 결막염의 확산을 부채질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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