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병원들도 수해 지역 의료 지원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경북대병원과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오늘과 내일
피해가 가장 심한 김천시 대덕면
일대에 의사와 약사를 비롯해 30명씩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무료진료활동을 벌입니다
영남대 의료원도 오늘부터
이틀동안 김천시 증산면 일대에
진료봉사단을 파견해
의료구호품과 식료품을 나눠주고
전염병 예방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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