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울진공항이 건설계획 수립
13년만인 내년말에 개항할
전망입니다.
울진군은 정부가 울진공항
활주로와 여객 터미널을 확장해
내년말까지 개항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대형 항공사들이
수익성이 낮아 취항을
주저하고 있어 한성항공과
제주항공 등 저가 항공사들을
유치할 방침입니다.
울진공항은 1996년 사업이
시작됐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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