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통합위원회가
올 들어 첫 회의를 열고
신규 과제 11건에 대한
공동 심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신규 과제에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사업을
비롯해 지능형 자동차부품
시험장과 광역전철망 구축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오늘 회의에서는
시,도의원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하는 것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시,도의원의
참여에 의한 통합 조례 제정
추진 등으로 경제 통합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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