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경찰서는
고의로 교통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조직 폭력배 행동대원 24살
김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1살 이 모씨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9월쯤
대구시 봉산동 길가에서
교통 사고를 낸것처럼 조작해
병원에 입원한 뒤
보험사 직원을 협박해
보험금 690만원을 타내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12차례
3천만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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