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에서 대한제국까지
궁중내 비화와 민초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책이 발간돼 화젭니다
대구대가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발간한 이 책은 당시 고종황제의
서양인 전의(典醫)였던
에비슨 박사의 회고록을 발굴해
번역했는데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다른 증언들과
이토오 히로부미의 시각,
민초들의 생활상 등 격동기였던 구한말 40여년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캐나다인인 에비슨 박사는
1893년 우리나라에 들어와
15년동안 고종의 전의로
활동하며 기독교 선교와
의료사업을 펼친 인물입니다
*책 사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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