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3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선관위는
출판기념회 당시
대구지역의 이 전 시장 지지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돈을 내 전세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지만 일부가
돈을 내지 않았거나
낯선 사람들도 포함돼
인원 동원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선관위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250여명을 대상으로
금품 제공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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