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주민 40여명은
오늘 경북도청을 방문해
성주를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주댐 하류인 가천과
수륜면 주민들은 경북도청에서 이의근 지사를 면담하고 성주댐이 홍수조절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하류에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성주군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과 조기복구와
보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농업기반공사
경북지역 본부도 방문해
같은 요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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