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대구은행을 비롯한 6개
지방은행은 오늘 은행회관에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무역기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방 중소기업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기업이나
연간 천만달러 이하
수출 중소기업들은
최고 3억원까지 연간 4%의
확정금리로 2년간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무역협회는 오는 11일부터
융자신청을 받을 예정인데
시중은행을 통해서만 지원되던
무역기금을 지방은행도
취급하게 됨에 따라
지역중소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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