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막대한 흑자를 냈던
은행권이 위험가중 자산이
증가하면서 BIS 자기자본비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6년말 기준으로
국내은행의 BIS자기자본 비율은
12.75%로 2005년말 보다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 가운데 시중은행의
평균 BIS 자기자본비율은
12.41%를 기록했으나
대구은행을 비롯한 6개
지방은행의 BIS자기자본 비율은
11.29%에 그쳐 2005년말 보다
0.2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에
은행권이 막대한 흑자를
기록했지만 중소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확대로
위험가중 자산이 2005년 보다
무려 17%나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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