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지원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종근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오늘 낮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국회 유치특위를 지원특위로
바꾸는 한편 빠르면 이달 중에
대회 지원 특별법을 제출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특별법에
육상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육상 꿈나무 육성,
자기부상열차 시범도시 사업등을 함께 담아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국제도시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 행사가 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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