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지원하고 경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담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했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구시의
태스크 포스팀이 구성됐습니다.
사실상 본격적인 대회
준비 체제에 들어간 것입니다.
태스크포스팀은 올
하반기 2011년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에 앞서 , 대회 준비에
필요한 각종 현안업무를
맡게됩니다.
인터뷰 이진훈 기획단장
태스크포스팀은 대회준비팀과
육상발전팀 그리고
도시업그레이드팀등 3개 팀으로
이뤄졌습니다.
대회준비팀은 대회지원법제정과
조직위 구성 그리고 각종
지원시책발굴 업무등을 추진하고
육상발전팀은 체육인프라 확충과
대구육상아카데미설립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또 도시업그레이드팀은
도시인프라 확충과
도시브랜드제고 그리고
도시경관조성등 대회유치에
따라 대구를 국제도시로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게 됩니다.
태스크포스팀은 오늘 오후
1차 전체회의를 갖고 앞으로의
운영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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