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가
실적 위주의 전시 행정을
중단할 것을 대구시 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최근 한달 동안
창의 마을 운영과 통일 행사 등
교육청 지시로 처리해야 할
업무가 학교별로 평균 20여건에
이르러 교사들이 정상적인
수업조차 힘든 형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현장에서
기본이 수업인 만큼
수업 결손을 초래하는 지나친
실적 위주의 전시행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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