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경주시 양남면 효동리
박모씨의 돼지 농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돈사 6개동 가운데 한 동
200평을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돼지 520여마리가
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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