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가
국제 행사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문화관광부는 국고지원
공연예술행사 평가에서
지난해 대구국제 오페라 축제는 외국 오페라단 참여가
1.5편에 불과해 국제 오페라
축제라고 이름 붙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외국 오페라단의 참여를
확대하고 단순한 초청이 아니라
교류의 형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과의 합작 공연도
각 극장의 주역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연주하는 차원의 합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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