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폐기물 처리업체 대표인
54살 임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임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1억원을 받고
전국의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등 35곳으로부터
침전 폐기물 5천톤을 수거해
안동시 일직면 공장 안에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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