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도와 각 시,군 공무원,교수,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타결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농업분야에서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단기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한우 사육 두수가
전국 최대인 만큼 쇠고기수입
개방으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고, 돼지고기도
수요감소로 사육기반이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하고 장단기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령화 등으로 경쟁력 강화가 어려운 폐업 희망농가에
대해서는 폐업보상금지원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우수농산물에 대한 소비기반
확대를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