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에 따라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지역현안 사업비
9천 402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미 선정된 현안사업은
한나라당과 당정협의회를 통해
적극 지원을 요청하고
세계육상대회와 관련한
사업 경비는 5월까지 추가로
지원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새로 건의할 신규 사업에는
미래 지능형 자동차와 관련한
플렛폼 기술개발 사업비
40억원과 건강보험 콜센터 건립비 100억원 그리고
달성산업단지 폐수처리장 사업비 144억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