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이 오늘
청와대와 행정자치부 등을
방문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대구유치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 시장은 대회 개최지 결정을
열흘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구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정부 지원 의지를 표명해
대회 유치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문화관광부와
행정자치부도 방문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법
제정과 선수촌.미디어촌 건립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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