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경찰관들의
비리가 잇따라 터지자
경찰이 재발 방지에 나섰습니다.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본청의 지시에 따라
그동안 관할 구분 없이
실적 경쟁을 벌이던
기소 중지자 검거와 관련해
원칙적으로 관할을 지켜
무리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도록 각 경찰서에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와함께 대구경찰청은 오늘
수사 경찰관 9백여명을 대상으로 수배자 성폭행과
음주운전 사고 등으로 추락한
경찰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윤리 의식 함양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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