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폭력배를 동원해
함께 도박한 사람의 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중리동
48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폭력배 44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 등은 포커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지난 1월 25일
오후 4시쯤 폭력배를 동원해
35살 박 모씨 등 2명을
대구시 내당동 한 사무실에
감금하고 폭행한 뒤
120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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