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체결로
감소세를 보이던 구미공단의
대미수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미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01년 15.3%이던
대미 수출 비중이
지난 해 9.6%로 감소했고
올해는 7.8%로 전망돼
전국 평균 13%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오롱과 효성등
기능성 신소재로 업종을 전환한섬유업체의 수출 증가가
예상되는데다 원사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대미 수출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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