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결막염의 확산으로
대구 경북에서 휴업한
초중고등학교가
14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늘
도내 각급 학교 783곳에서
6만명이 유행성 결막염에 감염돼
초등학교 25곳과 중학교 55곳
고등학교 31곳 특수학교 2곳 등
113곳이 휴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감염학생이 만3천여명 늘었고
휴업한 학교도 46곳이
증가한 것입니다.
대구시교육청도 오늘
각급 하교 372곳에서 2만8천여명이 감염됐고
휴업한 학교도 중학교 20곳
고등학교 9곳 등 29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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