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에도
짙은 황사가 이어지면
대구,경북의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내일 하루
휴업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교육청은
오늘 오후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내일 아침 7시까지
황사경보가 계속 발효되면
내일 하루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쉬도록 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일단 학생들을 등교시킨뒤
야외활동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대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4시5분에 1세제곱미터당 2058 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는데 이는 2001년
대구시가 측정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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