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유일한 주민인
김성도씨가 다음달 경상북도 울릉군 을릉읍 독도리 이장에
취임합니다.

울릉군은 독도 주민인 김씨를
이장으로 임명키로 하고
다음달 6일 정윤열 군수를
비롯한 간부들이 독도를 방문해 임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릉군 관계자는 독도의 거주지 정비가 끝나 김씨의 이장 임명을
결정했다며 김씨가 다음달부터
월 20만원의 수당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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