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 항 배후단지
추가 투자를 꺼려왔던
현대 중공업이 2단계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포항시는 박승호 시장과
박문하 시의회 의장이 어제
현대 중공업을 방문해
10만평 투자를 약속받았으며
다음달 양해 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중공업은
배후단지를 평당 25만원선에
매입해 조선 중간 생산라인
부품공장을 건립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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