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훔친 번호판을
자신들이 뺏은 개인택시에
부착해 타고 다닌 혐의로
구미시 남통동 17살 최모군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저녁 6시쯤
구미시 남통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번호판 6개를 훔친 뒤
다음날 새벽
구미시 선기동 길에서
개인택시 운전기사 55살
김모씨를 둔기로 때리고 뺏은
택시에 붙여 타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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