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IC 재이전에
천 200억원이 드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통행료 할인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가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동대구IC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자문회의 발언록에
따르면 자문위원들은
천억원대의 사업비 부담과
안정성 문제 등을 이유로
재이전에 부정적인 대신
통행료 300원의 전액 할인이
현실적 대안임을 강조했습니다.
동대구IC 복원 타당성 용역을
수행중인 한국도로교통협회는
이달 안으로 최종 보고서를
건교부와 신대구부산고속도로측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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