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육상대회 유치에
성공한 대표단이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지금 대구시청 앞에서는
유치 성공 환영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의 중계차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권준범 기자!!!
네, 대구시청입니다.
앵커>환영행사 소식 전해 주시죠?
네,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대회 유치단은 한 시간 전쯤
이 곳 대구시청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대회 유치 경과를
보고하는 기자 회견을 갖고
있는데요,(변동될 수 있습니다)
--------vcr--------
큰 일을 해내고 돌아온 만큼
시민들의 환영 열기도 뜨겁습니다.
유치단이 도착하기
몇 시간 전부터 이 곳
대구시청에는 환영 인파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는데요,
유치단이 탄 버스가
대구시청으로 들어서자
시민들은 오케이 대구를
연호했고,
시청광장에서는 신명나는
놀이판이 벌어졌습니다.
환영행사는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겠다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유종하 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각 기관단체장들의 축사와
축하패 전달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조금뒤 기자회견이 끝나면
이 곳에서의 공식적인
환영행사는 모두 끝나게 됩니다.
대구시는 김범일 시장이
귀국함에 따라 유치위원회를
조직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대회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대구시청에서
tbc 권준범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