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모스크바등
세계적인 도시를 제치고
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를
유치하면서 단숨에 국제도시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를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스포츠 외교의 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이지원기자의 보돕니다.
2011년 8월
대회 개막 팡파레가 울리면
지구촌 65억명의 눈과 귀가
대구로 모아집니다.
2011년 대회는 212개국에서
3천5백여명의 선수와 임원
그리고 3천5백여명의 기자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몹니다.
하계올림픽, 월드컵에 이은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유치로
한국은 세계 3대 스포츠이벤트를
모두 개최한 스포츠외교 강국에
7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탠드업)
이에따라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구는
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유치로 명실공히
국제 스포츠외교의 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대구의 도시브랜드도
세계 일류로 도약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대구경북연구원 *
기업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투자유치를 이끄는 계기가 되는 한편 스포츠 관련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또 세계 무대에서
시민 개개인의 이미지 제고와
선진 의식수준 확립 등
무형의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 속의 대구로 도약하는
견인차가 될 전망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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