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부녀자들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 한 혐의로
대구시 송현동 28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4일 새벽 1시쯤
대구시 내당동 23살 이 모씨의 집에 들어가 이씨를
흉기로 위협해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부녀자들을 상대로
강도와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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