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체 대표를 흉기로 위협해
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침산동 33살 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국 조선족 34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대구시 월암동 모 업체 대표
46살 김모씨를 중국으로 유인해
중국 천진시 양촌읍 아파트에서 권총과 흉기로 위협하고
18만위안
우리돈으로 2천300여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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