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은
TBC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세계육상 대회가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특별 교부세지원과
함께 대회 준비 조직위원회에
인력을 지원하고
범국민적 육상열기를 조성하는등
정부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대구의 이번 쾌거는
국제 행사를 유치하려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라며
행자부 뿐 아니라 문광부 등
정부 관련 부처 끼리
긴밀히 협조해 대회가
충실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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