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유치지역에 대한
지원사업 규모를 두고
경주지역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원사업 대상과
금액을 검토ㆍ조정하는
유치지역 지원 실무위원회
첫 회의가 오는 30일 열립니다.
실무 위원회는 산업자원부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정부부처와 경상북도 그리고
경주시 관계자와 전문가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됩니다.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은
실무위원회에서 규모를 조정한 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지역 지원위원회에 상정돼 최종 확정됩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원요청한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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