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적은 돈이지만
주부나 직장인 등 일반인들도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손바닥 경제,
이혁동 기잡니다
고객들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은행 PB센터,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문턱이 높습니다.
정명숙씨 부부는 이에따라
얼마전부터 은행 대신
자산관리 서비스 업체로부터
상담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상담을 받기 전에는
전체소득의 70%를
소비로 지출했지만 지금은
소비와 보험료 등 불필요한
지출을 20%정도 줄였습니다.
대신 적립식 펀드와
2금융권의 비과세 저축
그리고 장기주택마련 저축등
자산형성을 위한 저축과 투자는 그만큼 늘렸습니다.
정명숙/대구시 노변동
최근 대구지역에도 서민들을
대상으로 적은 돈이지만
약간의 상담 수수료를 받고
자산관리 상담서비스를 해주는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이 업체는
은행 PB센터를 이용할수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입과 저축, 대출과 투자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노경우/위드에셋 대표
지방은행과 시중은행 지점에도 대부분 전문 상담사가
배치돼 있기 때문에
PB센터 고객 만큼은 아니라도
다양한 재테크 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득과 저축 등
자산 전반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는 만큼 개인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지
여부을 알아 보고 신중하게
상담을 해야 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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