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먼저 대구시와
대한 육상경기연맹은
국제 육상경기연맹과
국제 육상경기연맹의
마케팅 대행사인 덴쓰와 함께
대회 조직협정을 체결해
대회 조직과 개최에 관한
권한을 위임받습니다.

협정 체결일로부터 3개월 안에 실무조직인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회관련시설 개,보수와
선수촌과 미디어촌 건립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대구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을 잇는
60m 길이의 에스컬레이터와
투척경기전용 준비운동장,
편의시설동등이 새로 추가되며
선수촌과 미디어촌도
2009년 착공을 목표로
건립이 본격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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