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총액한도 대출자금 3백억원을 긴급 복구
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공공기관에서
자연재해 피해 사실을 확인
받은 기업은 대출액의 절반을
연리 2.5%의 저리 혜택을 받아 1년 동안 10억원 한도에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도 2천만원 이상의
침수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업체당 2억원 한도에서 시설복구자금 백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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