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주시 천북면 폐합성수지
야적장에서 불이 나
6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5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에는
영천시 임고면 56살 정 모씨의
창고에 쌓아둔 볏짚에서
불이 나 9백 만원의 피해가 났고같은 시간 얼마 떨어지지 않은
64살 이 모씨의 집 앞에 쌓아 둔
볏짚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이들 화재를 모두
방화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