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머지 않아
경북도내 2-3대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산시는 현재 추진중인
11개 지구의 택지개발과
도시개발 그리고
지구단위 계획사업이 끝나면
인구가 40만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경산시 옥곡동 일대에 조성중인 도시개발사업지굽니다
면적이 13만여 제곱미터로
지난 2004년 착공돼
아파트 공사가 한창입니다
계획 가구와 인구는
천630 가구에 5천여 명으로
내년에 사업이 끝날 예정입니다
[cg]경산시는 옥곡 외에
신대.부적과 평산 지구
도시개발사업도 2007년과
2012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택지개발도 잇따라
사동 2지구가 부지 조성과 함께
아파트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스탠딩]사동 2지구는
금년까지 택지개발사업을 끝내고 2009년에는 5천8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 만8천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CG]무학과 대임지구 택지개발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고
4개의 지구단위계획 사업은
민간 사업으로 2012년까지
모두 끝낼 계획입니다
[도식록-경산시 건설도시국장]
경산시가 잇단 택지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로
경북의 2-3대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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