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57.1 대 1로 예년 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일부터
나흘 동안 631명을 뽑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인터넷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3만 6천 12명이 지원해
평균 57.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9명을 뽑는 행정7급
일반직은 32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보건 9급은 125.9대 1로
기술직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필기시험은
행정과 연구직이 다음달 29일,
기술과 지도직군은 7월 15일에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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