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산불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청명과 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입산객들이
크게 몰리는 다음달 8일까지
산불방지 총력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예찰활동과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에서 최근 5년 동안
청명과 한식을 전후해
2주 동안 발생한 산불은
평균 14건으로 전체 산불 건수의
5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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