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술값을 달라는 술집주인을 폭행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로 동성로파 조직원
29살 박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7월
대구시 신천동 모 다방에서
근처 술집 주인 44살 김모씨가 밀린 술값 2000만원을 달라고
하자 김씨를 폭행하고 신용
카드를 빼앗아 245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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