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로 이송중인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의료기관에 전달하는 텔리매트리 사업이
대구에서 시범 실시됩니다

경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와
계명대 의료텔레매틱스 사업단은
모레(27일)부터 경북대병원에서
텔리매트리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텔리매트리는 그동안
분리돼 있던 119구급대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는
응급의료 체곕니다.

이에따라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구급대는 이송 중인 환자에게
더 정확한 응급조치를 하고
응급의료기관은 환자정보를 미리 전달받아 신속한 진료와 치료를 할수 있어,고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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